패션산업협회, NRF 아시아 파트너와 K-패션 글로벌 전략 논의

한국패션협회 2025-02-20 09:31 조회수 아이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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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는 지난 2월 17일, 영원무역 명동사옥에서   미국소매협회(NRF, National Retail Federation) 아시아 파트너와 한국 패션의 수출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 자리에 협회는 성래은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하였고, 미국측에서는 NRF 의  아시아 파트너인 Comexposium 에서 Ryf Quail, Managing Director 및 NRF 의 미측 자문사인 DGA-ASG 책임자들이 참석하였다.


 ㅇ 협회는 협회 미션 및 회원사 소개, 패션산업 동향, K-패션의 해외 진출 전략 등 한국 패션에 대한 최근 정보를 공유하였고,


 ㅇ NRF는 K-패션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를 희망하며, 세계적인 리테일 전시회인 빅쇼 아시아-태평양(Big Show Asia-Pacific)을 통해 한국 패션상품의 수출을 촉진시키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고 제안하였다.


 ㅇ NRF는 매년 뉴욕에서 리테일 리더들을 초청하여 리테일산업 혁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싱가포르에서 빅쇼 아시아 퍼시픽을 개최하기 시작, 52개국 238개사 참가,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리테일 혁신을 선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 성래은 회장은 “K-패션의 글로벌화를 위한 한국 정부와 협회, 기업들의 노력이 점점 결실을 맺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NRF 아시아 파트너와의 미팅에서 협의된 K-패션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논의를 진행하겠으며, K-패션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미국측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였다.


【문의】 한국패션산업협회 신희진 이사 02-528-0111, hjshin@koreafash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