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리테일의 미래 전략, 신세계백화점 손영식 대표이사 초청 강연 2022.7.7(목), 제4회 「패션 유통 상생 포럼」 성황리 개최 |
(상)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 인사말
(하) 왼쪽부터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강연,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 강연
□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 이하 ‘협회’)는 지난 7월 7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4회 「패션 유통 상생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 「패션 유통 상생 포럼」은 패션-유통 상생 및 연대협력과 패션 유통 기업 경영 전략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옴
(현대百 박동운 대표 ’18.5.29, 롯데百 강희태 대표 ’18.7.3, 신세계百 손문국 부사장 ’19.4.24)
ㅇ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브랜드와 디자이너 등 70여명의 회원기업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손영식 대표이사와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 포럼에서는 대내외 경제환경이 악화 되고 디지털 전환에 따라 온라인 쇼핑의 성장세가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향후 오프라인 리테일의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 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ㅇ 특히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의 경계를 허무는 뉴테크 활용 및 다양한 컨텐츠 확대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연결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패션산업의 본질에 충실함을 강조한 상품-서비스-파트너쉽 강화가 강조되었습니다.
□ 협회 한준석 회장은 ”비대면 환경 및 메타버스와 같은 디지털 커머스 시대에 유통 혁신 전략과 미래 e커머스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는 ‘패션유통 상생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국내 패션, 유통기업들이 메타 커머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비 계층의 다변화와 최적의 타이밍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문의 : 한국패션산업협회 사업2부 (Tel.02-52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