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제6회 「패션유통상생포럼」 성황리 개최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6-29 12:15 조회수 아이콘 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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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패션·유통 상생 포럼」성황리 개최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 이하 ‘협회’)는 지난 6월 28일(수),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6회 「패션 유통 상생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K패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장 잠재성을 인정받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컴퍼니빌더의 투자·자문 연결을 통한 동반성장의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 「패션 유통 상생 포럼」은 패션-유통 상생 및 연대협력과 패션 유통 기업 경영 전략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옴

      (제1회) 현대百 박동운 대표 ’18.5.29, (제2회) 롯데百 강희태 대표 ’18.7.3, (제3회) 신세계百 손문국 부사장 ’19.4.24, (제4회) 신세계百 손영식 대표 ’22.7.7(제5회)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김연희 대표파트너 ’22.10.5



언더마이카(Undermycar), 쿠어(COOR), 그로브(GROVE), 시엔느(sienne)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내셔널 브랜드의 경영 및 대표를 비롯하여 패션 투자 전문 컴퍼니빌더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르디 메크르디(전 무신사파트너스 대표) 서승완 대표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에서는 지금의 소비재 산업은 1995년 이후 태어난 18~24세의 'GENERATION Z'(Z세대)를 주목해야 하며, 그들은 디지털에 더 익숙하고 동시다발적으로 콘텐츠 소비를 즐겨하는 소비자로 패션 버티컬 플랫폼과 리테일 패러다임 변화에 Z세대의 힘이 급격히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에 Z세대를 주축으로 변화하고 있는 SNS, 웹3 같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패션 산업은 선생산-후판매 구조에 따라 자본 유동성이 확보되어야 원활한 기업 운영과 성장이 가능하고, 온라인 브랜드들이 오프라인으로 유통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단기적으로는 수익 개선이 아닌 브랜딩 차원으로 작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패션 브랜드 투자 시 '대표'나 'CD'의 히스토리, 전문성에 기반하여 브랜드의 운영 방향부터 성장 가능성, 브랜드 대표의 철학까지 꼼꼼히 체크한 후 투자 및 서포트를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문의 : 한국패션산업협회 사업2부 정다운 대리(Tel.02-52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