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프로, LPGA골프웨어 입고 세계 1위 탈환!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가 후원 선수인 고진영 프로의 승리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9일 종료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승전보를 울린 고 프로가 세계 1위를 탈환한 당시 입은 착장이 바로 LPGA골프웨어였기 때문이다.
고진영 프로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공동 3위로 시작한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종 라운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역전해 세계 랭킹 1위의 자리를 탈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8년 LPGA투어 데뷔를 앞둔 고진영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LPGA골프웨어는 선수가 플레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 개발에 힘썼다. 이러한 LPGA골프웨어의 노력과 고진영 프로의 실력이 결합해,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 2차례 우승 등의 결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
고진영 프로의 필드 위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GOKO 시리즈'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한정판 상품군인 'GOKO 시리즈'는 대회 출전 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고진영 프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든 컬래버레이션 라인이다. 지난 4월 그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념해 특별 제작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2라운드에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LPGA골프웨어 관계자는 ”고진영 프로가 LPGA골프웨어와 함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인해 고진영 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LPGA골프웨어의 인기도 급상승해 하반기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진영 프로가 경기에서 뛰어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플레이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 LPGA 투어를 앞두고 LPGA골프웨어를 선택해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고진영 프로는 지난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첫 메이저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에 에비앙 챔피언십까지 석권하면서 올 시즌 메이저 대회 2차례 우승과 다승 1위, 상금 순위 1위 등의 기록을 세우며 세계 랭킹 1위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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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7-30,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7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