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폭염 취약계층 지원한다

null 2019-07-29 00:00 조회수 아이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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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폭염 취약계층 지원한다



환경부와 손잡고 ‘쿨맵시 실천 캠페인’ 전개

 

이랜드그룹(대표 박성수)이 오는 29일 서울 강남e스퀘어에서 환경부와 함께 폭염 대응을 위한 '쿨맵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환경부가 주도하고 이랜드그룹과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가수 노라조 등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체감 온도를 낮추는 쿨맵시를 착용함으로써 냉방을 줄여 온실가스를 낮추자는 참여형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당일에는 노라조와 박지훈의 애장품 추첨 행사를 비롯해 쿨맵시 수칙 룰렛 이벤트, 저탄소생활 자가진단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랜드그룹이 주관하는 '쿨맵시 바자회'도 열린다. '스파오' 등 패션브랜드들의 기증 의류 3000여 점을 정상가의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기부 물품 등 총 4000여 만원을 이랜드재단을 통해 폭염 민감 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뜻 깊은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재 개발 연구에 힘쓰며 환경부와의 협력관계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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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7-29, http://www.fi.co.kr/main/view.asp?idx=66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