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올 2월 론칭한 유아복 '디즈니베이비'의 단독 매장을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선보였다. 디즈니베이비는 아가방앤컴퍼니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협업해 만든 유아동 패션 브랜드다.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이 특화돼 있다.
그동안 전국 아가방 매장을 통해 전개했던 디즈니베이비는 하반기에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백화점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새로운 고객층을 만나왔다. 론칭 초기부터 젊은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팝업스토어에서 목표 매출의 200%를 달성하는 등 성장 잠재력을 가시적으로도 확인했다.
디즈니베이비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이번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오픈하고 2024년에는 10개 이상의 단독 스토어를 오픈하여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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