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세아상역, SBTi 가입…‘넷 제로 선도’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2-21 10:09 조회수 아이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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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강화…가입선언 및 2030년까지 온실가스 2022년 대비 42%↓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 어패럴 업계서 지속가능경영 선도할 것


세아상역㈜(대표 문성미)이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이하 SBTi)’에 가입하며, 실천적 넷 제로(Net-Zero) 이행 가속화에 나선다. 


세아상역이 가입한 SBTi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각 기업이 수립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 기구다.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했다.


어패럴 브랜드들을 비롯해 전 세계 6,600개 이상 기업이 SBTi 가입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 목표 설정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11월을 기준으로 400여개 어패럴 기업들이 SBTi 선언을 했다.


세아상역은 2022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직접·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1+스코프2)을 42%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을 뿐만 아니라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글로벌 파트너 및 공급망에서 발행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3)도 2030년까지 2022년 대비 25% 감축할 계획이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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