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다각화로 이익 구조 개선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새에프앤씨(대표 정경아)가 ‘이새’의 유통다각화로 손익향상을 꾀한다.
이달 현재 직영점 4개, 백화점 42개, 아울렛 4개, 대리점, 38개 등 총 88개 유통망을 전개 중인 ‘이새’는 내년 미입점 백화점 2~3곳, 아울렛 2개, 대리점 4개점 이상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손익향상에 도움이 되는 아울렛, 대리점 주요상권 진입에 집중한다. 대리점은 경기, 충청, 전라를 대상으로 2~3개, 경상지역 1~2개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 정진모 이사는 “백화점 주요점에 역량을 집중하고 이익 중심의 아울렛, 대리점 오픈으로 효율을 키워나갈 계획이며 브랜드 차별화 콘텐츠인 자연염색, 전통소재, 라이프스타일 팝업을 진행하며 꾸준한 관심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브랜딩을 위한 공간으로 서울 가회동(북촌)에 60평 규모의 플래그십숍을 추가로 오픈한다. 매출 중심이 아닌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잘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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