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니치향수 편집숍 ‘조보이’ 통해 전개...10번째 브랜드 라인업
LF가 프랑스 니치향수 편집숍 ‘조보이’를 통해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소라 도라’를 국내 런칭하며 니치향수 사업을 확대한다.
이로써 LF는 ‘조보이’를 통해 조보이, 제로보암, 카너 바르셀로나, 윈느 뉘 노마드, 바스티유, 쟈끄 파뜨, 퍼퓸 드 엠파이어, 벤티 콰트로, 르 오케스트르 퍼퓸에 이어 소라도라까지 총 10개 수입 니치 향수 브랜드를 국내 전개하게 됐다.
1900년대 포르투갈 이민자 앙투안 소라 도라의 이름을 딴 ‘소라 도라’는 4대 가문에 걸쳐 명망 있는 향수 브랜드로 성장한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다. 2021년 론칭 후 조보이 파리 편집샵에 입점해 론칭 첫 해 조보이 전체 160여개 브랜드 중 20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루키 브랜드’다.
1902년 포르투갈 출신의 앙투안 소라 도라는 고국과 가족을 떠나 프랑스에서 평생에 걸쳐 럭셔리 퍼퓸을 개발했다. 앙투안 소라 도라가 세상을 떠난 지 50년 후, 그의 손자인 쿠엔틴 소라 도라는 앙투안의 여정에 경의를 표하며 2021년 7가지의 향수 컬렉션을 출시하게 된다. 조보이 파리, 르 오케스트르 퍼퓸 등 유명한 니치 향수를 조향한 조향사 ‘아멜리 부르주아’와 ‘안느 소피 베하헬’의 제자였던 쿠엔틴 소라 도라는 앙투안 소라 도라의 삶을 담은 향수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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