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10월 누계 매출 700억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1-23 09:08 조회수 아이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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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출 165% 신장 기록

한남, 홍대점 외국인 매출 80%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캐주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이하 마리떼)’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10월까지 매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각 전년 대비 34%, 165% 신장한 총 7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10월에는 월 최고 매출액인 105억 원을 달성했다. 상위권 매장인 플래그십스토어 한남점, 홍대점, 더현대 서울점은 월평균 매출이 각각 8억 원, 7억 원, 7억 원이다.


판매는 ‘마리떼’의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 라인의 제품과 비시티 재킷, 데님 팬츠을 비롯해 볼캡 등 잡화까지 고루 좋았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높다. 지난 6월 오픈한 첫 면세 매장인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용산점의 월평균 매출은 8억 원이다. 한남점과 홍대점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 비중은 전체 80%로 굉장히 높은 편이다. 이달 말에는 한남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추가로 오픈, 1호점(마리떼 에쌍시엘)과 2호점(빌라 드 마리떼)을 이원화해 운영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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