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무신사, 오프라인 사업 속도 낸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1-22 09:01 조회수 아이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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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홍대, 성수 편집숍 오픈

‘무신사스탠다드’ 내년 30개 점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오프라인 유통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무신사는 지난해 3조 원이 넘는 연간 거래액을 기록, 이커머스 패션플랫폼으로 수년간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유통을 다각화, 지난달 편집숍 ‘무신사 대구’와 최근 ‘무신사 홍대’를 오픈했다.


‘무신사 홍대’ 개점 하루 전, 이달 16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문일 무신사 대표는 “무신사도 지속 성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현재 잘하고 있는 온라인에 안주하지 않고 신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무신사 편집숍은 입점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사업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것은 물론, 무신사 역시 온라인보다 규모가 큰 오프라인으로 외형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패션 카테고리 소매 판매액은 약 133조 원으로, 온라인 쇼핑 판매액 52조 원보다 2배 이상 크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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