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 제이씨패밀리 ‘에비너’, 선택과 집중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1-14 09:18 조회수 아이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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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줄이고, 무신사 주력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지난해 런칭한 온라인 남성캐주얼 ‘에비너’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친다.


유통은 무신사, 팝업스토어는 신상품 판매에 주력한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에 열었다. 프리미엄 아울렛 첫 단독 팝업스토어로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이외 유명 유투버 깡스타일리스트의 편집숍 KKST 등의 채널은 재고 소진에 집중한다.


상품 종류는 이번 시즌부터 전 시즌 대비 3분의 2 수준으로 축소한 20여종으로 구성했다. 대신 캐리 오버 상품들과 브랜드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해 적중도를 높였다. 박기범 ‘에비너’ 사업부장은 “가을 상품은 생산하지 않고, 겨울에 집중했다. 겨울 시즌은 입체 패턴을 핵심으로, 중량감 있는 탄탄한 원단 등을 주력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핵심 상품은 바라클라바, 니트 재킷과 롱 코트, 중기장 다운 등으로 구성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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