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데카브’ 효자템은 니트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1-13 09:03 조회수 아이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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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대현(대표 신현균)이 전개하는 온라인 여성복 ‘데카브’의 니트 아이템이 매출을 견인 중이다. 11월 현재 니트 매출이 전년 대비 150% 상승했다.


레이어드 컷 니트 풀오버 디테쳐블 니트 풀오버 등 재작년부터 3년 내내 베스트로 등극한 시그니처 스타일이 8월부터 안정적인 수요를 이끌었다. 물량을 여유 있게 선보였는데도 리오더 수량이 추가 투입될 만큼 반응이 빨랐다.


새롭게 선보인 그라데이션 집업 니트 카디건, 체크 포인트 니트 풀오버, 스트라이프 디트로이트 니트 풀오버도 9, 10월 활발한 매출을 이끌어냈고 지난 3일 W컨셉에 오픈된 상품 중에도 니트가 베스트 리스트에 올랐다.


‘데카브’ 담당자는 “니트가 강세를 지속하면서 날씨, 경기 등의 여파로 쉽지 않은 상황에도 전년 수준 이상의 매출을 유지해가고 있어, 내년에 보다 다양한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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