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릭소프트웨어] 센트릭소프트웨어 ‘디지털 웨이브:패션 테크의 이해와 재발견’ 세미나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1-08 08:55 조회수 아이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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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관심 높은 35개 패션 업체, 50여 명 참석
플래닝, 프라이싱, MI, 비주얼보드 등 빌드업 솔루션 소개
헬리녹스 “개인 역량 보완, 안정적 기업 운영 위한 플랫폼”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센트릭소프트웨어(한국총괄대표 한승경)가 지난 11월 2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서울 더살롱에서 ‘디지털 웨이브:패션 테크의 이해와 재발견’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높은 중견 및 이머징 패션 기업 35여 곳의 대표 및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리콘밸리 기반의 디지털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센트릭소프트웨어는 패션 PLM(Centric PLM™)을 전문으로 성장해,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세미나에서 한승경 대표는 “세계 770여 개사, 1만 2,500여 브랜드가 PLM을 비롯한 센트릭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무엇보다 유의미한 숫자는 고객사 유지율 99%”라고 소개했다.

3년 전 진출한 한국 시장에서는 젠틀몬스터, F&F, 성주엠씨엠, 헬리녹스, 콘크리트웍스, 씨에프디에이, 더일마 등 10여 곳의 중견 및 이머징 기업들이 센트릭 PLM을 도입했다.

최근 센트릭은 PLM 등 기존 솔루션과 연동하거나, 단독으로 활용해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하는 솔루션들을 빌드업 중이다. 이날 세미나는 센트릭이 주도하는 패션 산업을 둘러싼 디지털 테크의 발전 현황을 소개하고, 업무 현장에 확장된 솔루션들이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센트릭은 현재 센트릭 플래닝(Centric Planning™), 프라이싱(Centric Pricing™), 마켓인텔리전스(Centric Market Intelligence™) 및 비주얼보드(Centric Visual Boards™) 등의 솔루션 라인업을 갖춘 상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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