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우수매장탐방 - ‘파렌하이트’ 안산 한대점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0-26 09:31 조회수 아이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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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26년 경력의 김혜연 점주

매장 안에 수선실 운영하며 서비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이 전개하는 남성복 ‘파렌하이트’ 안산 한대점은 45평 규모로, '파렌하이트'의 20여 개 가두점과 90여 개 아울렛·몰 매장 중 매출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 신장한 9억 원을 기록하며, '파렌하이트' 가두 매장 중 1등을 기록했다. 올 1~10월 누계 매출도 20% 신장, 현재 월 평균 9,000만 원에서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 곳의 김혜연 점주는 26년 이상의 남성복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가다. 1997년 코모도에서 시작해 본, 레노마 등을 거쳤다.


'파렌하이트'는 2019년 안산 한대점에서 시작했다. 매장은 직원 2명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찾는 고객들은 20대부터 70대까지 범위가 넓다. 그중 40~50대 고객 비중이 60%, 매출 비중은 70%를 차지한다.


김 점주는 “고객의 체형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완벽한 수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최대 장점이다. 20년 이상의 판매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의 체형 분석 능력을 키워 왔다”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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