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 서양네트웍스,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 사업권 획득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0-20 09:16 조회수 아이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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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 서울에 글로벌 첫 매장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가 지난 5월 스페인 아동복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 오프라인 사업권을 획득, 지난달 더현대 서울에 글로벌 첫 매장을 연 데 이어, 더현대 대구점과 롯데 인천터미널점을 오픈했다.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The Animals Observatory)’는 국내에서 ‘타오(T.A.O)’로 불리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페인 아동복이다.


스페인 본사는 지난 9월, 국내에 디 애닐머스 옵저버토리 아시아 유한회사를 설립하고, 방소현 서양네트웍스 대표에게 겸직을 맡겼다.


현재 ‘디 애니멀스 옵저버토리’는 전 세계 25개국 400개 소매상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의 팔로워 수는 15만5,000명 이상이다. 가장 매출이 높은 나라는 한국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레이아 아귈라르(Laia Aguilar)는 서양네트웍스를 신뢰할 수 있는 유아동복 전문사로 꼽았다. 그는 서양의 브랜드 이해도가 높고, 성장 가능성을 통찰력 있게 파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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