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프랑스 니치 향수 편집숍 ‘조보이(JOVOY)’를 통해 니치 향수 브랜드인 ‘르오케스트르 퍼퓸(L’Orchestre Parfum)'을 국내 론칭하는 등 니치 향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르오케스트르 퍼퓸은 2017년 11월 프랑스에서 탄생한 ‘뮤직 퍼퓸 브랜드’다.
이 브랜드의 10종 향수는 각 향수마다 영감을 받은 음악의 장르와 악기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피아노 상탈’(Piano Santal)은 클래식, ‘로즈 트럼본’(Rose Trombone)은 재즈, ‘베티버 오버드라이브’(Vetiver Overdrive)는 블루스 등 향수의 향과 음악의 장르를 조화롭게 연결시킨 것이 특징이다.
제품 설명 마다 향 구성과 음악적 해석이 함께 기재돼 있고 향수 패키지에 새겨진 QR 코드 속 플레이리스트로 ‘프레그런스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창립자 피에르 구겐(Pierre Gugeun)은 글로벌 패션 & 뷰티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후 15년 간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한 인물이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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