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 올해 한·중 패션 매출 3조 전망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0-12 09:33 조회수 아이콘 72

바로가기

‘뉴발란스’, 1조2000억으로 역대 최고 예상

스파오, 후아유, 미쏘도 각각 20~25% 성장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최종양)가 올해 한국과 중국에서 3조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지난해 국내와 중국 법인 매출은 각각 1조5,206억 원, 1조1,650억 원으로,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는 2008년 런칭 당시 250억 원 규모에서 2020년 5,000억 원, 2021년 6,000억 원, 2022년 7,000억 원으로 외형을 키웠다. 올해는 국내 9,000억 원, 중국 3,000억 원으로, 총 1조2,000억 원의 매출을 내다본다.


이같은 성과를 이끈 것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신발이다. 국내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530 시리즈의 경우 지난해 100만 족 이상, 올해 현재까지 70만 족 이상 판매됐다. 올해 출시한 574 시리즈 역시 현재까지 30만 족 이상이 팔렸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