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신상] “내수 생산 뒷받침돼야 글로벌 브랜드 탄생”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0-05 08:57 조회수 아이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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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의 선순환을 그리다

윤동휘 ‘모두의 신상’ 대표


지난달 24일 열린 ‘프리뷰인 서울’에서 20대 여성 방문객들로 북적이던 부스가 있었다. 핑크빛 부스가 인상적이었던 ‘모두의 신상’, 얼핏 이름만 들으면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모두의 신상은 섬유생산 및 봉제기업과 패션 디자이너의 상생 시너지를 만드는 플랫폼 기업이다. 


모두의 신상을 운영하고 있는 윤동휘 모신 대표를 만나 그들이 그리고 있는 섬유생산 기업과의 공존방식에 대해 들어봤다. ​ 


패션 디자이너와 섬유봉제업체의 매개체


모두의 신상(이하 모신)은 현재 패션 디자이너와 도매사업자 멤버십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 회원이 제작한 디자인 샘플을 모신으로 보내면, 이를 업로드 해 도매사업자 회원들에게서 수요를 확인하고 자금까지 확보한 뒤에 생산할 수 있는 일종의 펀딩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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