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목동점 오픈

협업 주얼리 런칭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청청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라이’가 이달 1일 현대 목동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주얼리 미스그린(MsGREE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폭넓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이청청 ‘라이’ 대표는 “목동점 오픈 이후 새로운 고객 유입 효과를 확인, 스타일링 클래스 등을 통해 스토리를 확장해 나간다. 내년 상반기 백화점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얼리 콜라보레이션은 패션에 대한 라이의 새로운 시각을 더한 프로젝트로 이달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공개했다. 이 중 절반을 출시, 다음 달부터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한 세일즈에 들어간다. 커머셜에 중점을 둔 사이즈와 가격으로 젊은 층에 적극 노출한다.

해외는 최근 중국 현지 쇼룸에 주요 컬렉션 상품을 선보이며, 상해와 홍콩 오더를 유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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