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드렉셀·佛 모드아트스쿨 이어 홍콩 이공대, 파츠파츠 방문 러시
서스테이너블 리딩 브랜드 ‘파츠파츠’ K-제로웨이스트 워크샵 참여
설립 과정과 아카이브 현황,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철학 공유 및 체험
임선옥 대표 “명확한 방향 설정과 다양한 인사이트 축적해야” 조언
홍콩이공대학교 SFT 패션학부 Global Fashion Management(GFM) 기정화 교수와 석사과정 학부생 등 38명이 9월 18일 오전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대표 임선옥)를 방문해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제로웨이스트 디자인 과정, 그동안 쌓아온 아카이브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스테이너블 리딩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파츠파츠는 임선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1996년 설립한 EGO Design studio를 제로웨이스트 컨셉으로 2011년 리브랜딩한 지속가능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산업 안에서 디자이너가 오직 트렌드에 맞춰서 소모적인 일을 하고 있는지 의구심에서부터 출발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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