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버커루'가 올해 20살을 맞이한 기념으로 위스키 브랜드 ‘기원(KI-ONE)’와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2004년 론칭한 버커루는 '정통 데님’이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켜오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기원은 국내 최초로 싱글몰트 위스키로서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가 빛나는 데님과 위스키의 공통점을 반영해 한정판 상품 출시하게 됐다. .
컬래보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다채로운 상품들로 채워졌다. 컬렉션은 유틸리티 포켓 디테일과 셔츠와 재킷으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데님 소재 ‘워크웨어 셔켓’과 함께 과거 디스틸러(증류주 생산자)의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점프슈트, 깔끔하면서도 실용성을 살린 데님 앞치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마다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한 와펜을 부착해 디자인 요소를 강조했다. 컬래버 위스키 ‘기원 버커루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21일 진행했다. 기원을 전개하는 쓰리소사이어티스의 도정한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로서 관심을 모았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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