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기준 매출, 전기대비 73% 증가한 929억 원 기록
스포츠 상품화·MRO 등 신사업 안착…중국 및 아세안 공략에 힘 실어

㈜형지엘리트(사장 최준호)가 높은 매출 신장을 달성하며 개별 기준 연매출 1,000억 원에 바짝 다가섰다. 독보적인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학생복 등의 주력 사업 외에도, 공격적으로 전개하는 신사업이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면서, 내년에는 거뜬히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9월 15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 제22기(2022.07~2023.06)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기 대비 73% 증가한 929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침체로 관련 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1,000억 고지에 단 70억 원만을 남겨 두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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