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지콜렉션] ⑤롱런_지춘희 디자이너 "나를 만든 건 열등감"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9-19 13:55 조회수 아이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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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 나를 많이 만들었죠". 44년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지춘희 디자이너. 일의 원동력으로 '열등감'과 '자기 만족'을 꼽았습니다.

자기 그릇을 알고 욕심 내지 않는 게 멀리, 오래 가는 비결이라고요. 일할 땐 '자기 정리'를 가장 중시합니다. "일은 혼자하는 게 아니라 협업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영감은 내 삶을 잘 살 때 나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터득할 수 있다고요.


폴인 리브랜딩 특집 시리즈 <프로의 5가지 기술>. '롱런'의 대표 링커는 지춘희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1979년 '미스지콜렉션'을 론칭했습니다. 스무 살 무렵이었죠. 이후 40년이 넘는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CJ오쇼핑에 진출해 역대급 매출을 올렸어요. 그렇게 선보인 브랜드 '지스튜디오'는 론칭 5년 후인 지금까지 단단한 팬층을 쌓고 있습니다.

오랜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는 지춘희 디자이너에게 '롱런 비결'을 물었습니다. '열등감'과 '자기만족'이라고요. "사람은 자기 그릇을 알아야 한다"는 지춘희 디자이너를 만나 일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출처 : 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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