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메종키츠네, 골프사업 속도…하반기 6개점 오픈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9-15 15:12 조회수 아이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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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에서 운영하는 프랑스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골프 사업에 속도를 내며 하반기에 6개점을 오픈한다. 올 상반기 캡슐 컬렉션으로 론칭한 메종키츠네 골프웨어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보이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 판교점 등에 매장을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정혜림 메종키츠네 팀장은 “패션시장 뿐 아니라 골프시장에서도 여우의 영향력이 느껴질 정도로 올 상반기 팝업스토어 운영 성과가 좋았다”며 “올 하반기 공식 매장 6개를 열어 본격적으로 골프사업을 전개하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 이라고 말했다.

메종키츠네 골프웨어는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특유의 Art de Vivre(The Art of Living; 삶을 즐기는 기술)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기존 골프웨어의 미학을 새로운 관점에서 탐구하고 게임의 규칙을 재해석했다. 클럽하우스의 코드에 유쾌함이 결합된 다양하고 맥시멀한 반전이 돋보이는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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