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우수매장탐방-‘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9-12 16:45 조회수 아이콘 71

바로가기

박승환, 2020년 개장과 함께 매니저로
2021년 연 매출 22억 원, 정상·상설 합쳐 ‘톱’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남성복 ‘본’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2020년 오픈 이후 1위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9월 발생한 화재로 인해 영업이 중단됐지만, 1~9월 누계 매출이 18억 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온라인 매출 없이 달성한 수치로, 이곳은 17년 경력의 박승환 매니저가 맡고 있다.

박 매니저는 2006년부터 ‘본’에서 판매사원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1년 12월 매니저가 됐고, 대전 프리미엄 아울렛점은 2020년 6월 개장과 동시에 맡아 운영 중이다.

박 매니저는 “학비를 벌기 위해 시작했는데, 해보니 나하고 잘 맞는 것 같아 이쪽 분야에서 일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