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 인동에프엔, 브랜드 사업 넘어 제조 기업으로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9-08 14:30 조회수 아이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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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3개 직영공장...내년 1공장 완공
품질 우선 전략 위한 투자, 홀세일 도전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베트남에 직영공장을 건립하며 브랜드 사업을 넘어 제조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내년 상반기 베트남 하이동에 첫 직영공장을 완공하고, 앞으로 4년 안에 2공장, 3공장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직영공장 운영은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 10년 이후 국내 생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해외생산으로는 품질 우선 전략을 계속 지켜나가기가 힘들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아우터에 강점을 가져온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과감히 직영공장 투자에 나선 것.

하이동에 건립 중인 1공장은 기숙사 및 공원 식당을 포함 연 면적 18,000m2 규모다. 아우터 중심의 10개 생산 라인에 공인 1천 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연 80만 피스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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