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앤아이] SAINT MILL 24 S/S 서울패션위크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9-07 10:20 조회수 아이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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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해양, 공중 폐기물 주제로 지속가능한 패션 구체화
폐페트병, 폐그물, 폐가스 재활용한 소재로 컬렉션 완성

명유석 디자이너의 세인트 밀(SAINT MILL) 24 S/S 컬렉션이 9월 6일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육지, 해양, 공중에서 버려진 폐페트병, 폐그물, 폐가스 같은 환경을 위협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로 의상을 제작해 관심을 모았다.

 

세인트 밀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구체화하기 위해 버려지는 페트병을 원사로 만들어 편직한 영텍스타일의 리사이클 원단과 바다 쓰레기와 바다 폐그물을 용융시켜 편직한 우주글로벌의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했다.

 

특히 대만 화섬 메이커 Far Eastern New Century(이하 FENC)의 폐가스 기반 친환경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FENC®TOPGREEN®Bio3-PET로 제작한 의상을 국내 최초로 컬렉션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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