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글로벌세아, 아이티 교육지원 10년 만에 결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9-05 11:43 조회수 아이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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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학교 첫 졸업생 47명 배출…10년 간 무상교육 지원 혜택
현지 최고의 종합학교로 자리매김…국가의 미래에 투자하는 CSR의 새 패러다임 구축

글로벌세아㈜(대표이사 김기명)가 2013년 중미 아이티(Haiti) 북부 카라콜(Caracol)에 설립한 '세아학교(S&H School)'가 개교 10년 만에 첫 번째 고등학교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은 총 47명으로 아이티 세아학교에서 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 10년 간 양질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회로 첫 진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또한 졸업생 중 11명이 취업에 성공했거나 준비 중이며, 36명은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이다. 글로벌세아는 지난해 예비 졸업생들에게 사회에 진출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세아상역 해외법인을 통해 인턴십을 제공하기도 했다.

 

8월 3일 졸업식에는 김웅기 글로벌세아 그룹 회장,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아이티 정부 관계자, 교육부 대표, 지역 커뮤니티 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linton Global Initiative), 월드뱅크(World Bank), 미주개발은행(IDB) 관계자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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