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레이어, ‘마리떼’ 창립자 ‘프랑소와 저버’ 초청 내달 첫 방한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8-30 10:53 조회수 아이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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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장세 주목 전격 방문...레이어와 장기적 파트너십 논의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초청으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이하 마리떼)’의 창업자 프랑소와 저버가 오는 9월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국내 성과에 주목한 프랑소와 저버는 방한해 마리떼 독점 전개사 레이어와 함께 장기적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마리떼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7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증가한 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연내 1000억 매출 고지를 넘겠다는 포부다. 

마리떼(MARITHE)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Marithe Bachellerie)와 프랑소와 저버(Francois Girbaud)가 런칭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다. 스톤 워싱과 배기 진, 엔지니어드 진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데님 소재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는 1990년대 데님브랜드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9년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한 마리떼는 현재 고유의 헤리티지와 프렌치 무드를 접목한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MZ 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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