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영원무역,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8-30 10:48 조회수 아이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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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업 종료 이후 의류소싱 다변화 박차
인도·우즈벡·케냐·엘살바도르·과테말라에 생산 공장 신설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이 주요 소싱 거점지였던 방글라데시 외에 새 거점 마련과 신규 공장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 섬유패션 전문지 어패럴리소스(Apparel resources)의  8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우즈베키스탄과 케냐 등 새로운 거점을 물색 중이며,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에 신규 공장 건립을 진행 중이다.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엘살바도르(YOUNGONE(EL SALVADOR) S.A DE C.V.)와 에티오피아 해외 현지 법인을 통해 생산·공급 중이며, 각각 254억3,606만원(+40.64%)과 16억2,876만3,000원(-5.04%) 매출을 기록했다.

 

먼저 영원무역은 엘살바도르에 2개 공장과 과테말라에 1개 공장을 건설 중이며, 올해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성기학 회장은 최근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남미 시장은 아웃도어 의류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우리의 주요 바이어인 노스페이스와 룰루레몬 등이 남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는 남미 시장에서도 우리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현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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