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LF의 네 번째 골프웨어...美 ‘랜덤골프클럽’ 출범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8-28 09:51 조회수 아이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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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오는 9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Random Golf Club, RGC)’을 국내에 첫 공식 수입하며 골프사업 강화에 나선다.

LF가 미국 랜덤골프클럽 본사와 제품 수입 및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국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현재 전개 중인 헤지스골프,닥스골프,더블플래그에 이은 네 번째 골프웨어 브랜드이자, LF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입 골프웨어 브랜드다. LF는 지난해 기준 약 6조 3000억원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맞춘 다양한 골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신선함에 목마른 고객 니즈와 한층 세분화된 국내 골퍼들의 취향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2017년 미국텍사스에서 탄생한 랜덤골프클럽은 ‘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A New Way To Play Golf)'이라는 슬로건 아래전통적인 골프 브랜드가 가진 고루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골프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정의하는 것이 특징으로, 유저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 속에서 브랜드를 성장시켜 단기간 내 전 세계 골퍼들 사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브랜드 창립자인 ‘에릭 안더스 랭(Erik Anders Lang)’의 독창적인 콘텐츠력은 랜덤골프클럽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다. 에릭 안더스 랭은 미국의 감독, 프로듀서 및 작가이자골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도 명성을 쌓은 인물로, 특유의 유머와 창의력이 깃든 골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이벤트를통해 정형화된 골프웨어와 차별화된 DNA를 제시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세계 무대로 확장시켰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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