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은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장애포괄 고용’에 대한 토론에서 패널로 참석하여 연사를 진행했다.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8월 7일~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6개 대륙 세계 장애인이 모이는 국제행사로 부산시와 한국장애인연맹이 공동주최하고,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는 8월 8일 진행된 '세션1: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새로운 인권'에서 '장애포괄 고용'을 주제로 하는 토론에 패널로 참석했다. 장애인 고용 현황에 대해 논의하며, 브이드림의 기술과 시스템으로 장애인 고용 문제를 해결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김민지 대표는 “장애인 고용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다함께 논의해야 할 중요 쟁점이다”라며 “브이드림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기업에게 기술과 열정을 가진 장애인 인재 채용을 돕고, 장애인에게는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브이드림은 뛰어난 역량을 지닌 장애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많은 기업에서 브이드림을 통해 장애인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이 차별을 넘어 개인의 역량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꿈꾼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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