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1등 워크웨어 ‘볼디스트’, 고객과 함께 만든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8-03 09:04 조회수 아이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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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기획·네이밍 등 고객참여형 커뮤니케이션 툴 ‘워커스 랩’ 운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올해도 워커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볼디스트는 2020년 브랜드 런칭 이후 현재까지 ‘실제 워커와 함께 만드는 리얼 워크웨어(Engineered For Worker)'를 메인 콘셉트로, 각 산업분야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을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이를 위해 코오롱몰 브랜드관 내 ‘워커스 랩(WORKER'S LAB)’이라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 ‘워커스 랩’은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네이밍 필드테스트까지 전문 사용자인 워커들의 의견을 듣는 공간이자, 새롭게 런칭을 앞둔 제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고객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은 지난해 4월 출시된 볼디스트의 첫 워크부츠 ‘볼트 601’ 제품이다. 볼디스트의 첫 워크부츠는 2022년 1월부터 약 2주간 제품명을 공모했고, 후보 9개를 공개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고객이 상품 기획과정에 직접 참여했고, 댓글창에 소통의 장을 만들어 고객과 브랜드 간의 끈끈한 신뢰를 구축한 바 있다.


두 번째로 지난 7월 출시된 ‘올터레인 툴 파우치’ 역시 볼디스트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기존의 ‘라이트 워커 파우치’에서 한층 더 보완할 점이나 필요했던 기능, 소재 등의 아이디어를 댓글을 통해 소통하고, 네이밍 공모를 통해 고도화된 작업에 최적화된 프로페셔널한 워크 파우치가 탄생됐다.


이 밖에도 볼디스트는 제품이 버전 1.0부터 2.0, 3.0으로 업그레이드되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문 워커들의 의견도 청취하고 있다. 볼디스트의 ‘워크조거팬츠 2.0’는 기존 워크조거팬츠 1.0의 “스냅 부위가 마모되기도 하고 걸리적거린다”라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 잠금장치인 단추를 벨크로로 바꾸어 보완한 제품이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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