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빈폴, 34년 헤리티지 담은 ‘브랜드 홈페이지’ 열었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8-03 09:00 조회수 아이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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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역사, 철학, 협업 사례 등 총망라한 소통 공간 ‘홈페이지’ 오픈


‘자전거 로고’로 떠서 국민 브랜드 반열에 오른 ‘빈폴’이 본격적으로 ‘찐 팬’ 관리에 나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34년을 이어온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 다양한 협업 사례 등이 총망라된 특별한 공간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빈폴은 고객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오운드(Owned) 미디어'를 통한 브랜드 정보 제공, 충성/잠재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지난 1989년 브랜드 런칭 이후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는 카피와 브랜드명은 잘 알지만 브랜드의 의미와 세계관을 인지하고 있는 고객은 그닥 많지 않았다.


이를 토대로 빈폴은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 공간을 마련했다. 오프라인 공간과는 별도로 온라인에서 빈폴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활로를 연 것이다.


홈페이지 ‘빈폴닷컴’은 모바일(http://m.beanpole.com)과 PC(http://www.beanpole.com) 버전을 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빈폴은 홈페이지를 ‘헤리티지(Heritage)’, ‘브랜드(Brands)’, ‘저널(Journal)’, ‘굿 액티비티(Good Activity)’ 등 네 가지로 구조화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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