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진행해온 체험형 마케팅 한층 더 강화
공식 서포터즈 운영 및 이색 콜라보 등 다양한 이벤트 전개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김지원·임동환)가 사업 확장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키즈팬덤’ 강화에 나선다. 이는 자사 유아동복 브랜드의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올 초부터 전개해온 체험형 마케팅을 더욱 강화함으로서 키즈팬덤 성장 동력을 키운겠다는 것.

한세엠케이는 현재 컬리수, 모이몰론,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 NBA키즈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유아동복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김지원 각자대표의 지휘 아래 내부 리소소를 효율화하고 유통망을 대대적으로 확대하며, 실적이 나아지고 있다.

1분기 단독 매장 수를 33% 확대한 NBA키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5% 신장했으며, 모이몰론은 일본 도쿄, 나고야 지역 핵심 매장 매출과 온라인 자사몰 매출이 급속이 상승하고 있어 전반적인 실적 상승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세엠케이는 앞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브랜드 전략을 활발히 펼쳐 MZ부모 세대의 팬덤을 두텁게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NBA키즈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2023 느바 루키’ 2기를 운영한다. ‘느바 루키’는 신상품 체험, 브랜드 이벤트 참여, 화보 촬영 기회 등이 주어지며, 브랜드 특유의 스포티하고 스트릿한 감성, 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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