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남성 패션 플랫폼 ‘하이버’, 카테고리 다각화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7-21 11:28 조회수 아이콘 143

바로가기

협업, 셀러 지원도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브랜디(대표 서정민)의 남성 쇼핑몰 '하이버'가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며 거래액을 키우고 있다. 라이프, 디지털, 럭셔리 등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다양한 협업, 셀러 지원이 한창이다.

우선 지난 4월 광고 비즈센터를 도입하며, 셀러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광고 비즈센터는 입점 쇼핑몰에 1:1 컨설팅과 AI를 통해 상품 노출을 극대화 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센터를 이용한 300개의 입점사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이전 대비 주문량은 6배, 평균 거래액은 420% 증가했다.

오는 8월에는 서울경제진흥원(SBA), 중소기업개발센터(SBDC)와 함께하는 중소 브랜드 및 셀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하이버는 8월 중순까지 이 지원사업을 신청한 입점 셀러 및 중소 브랜드 중에서 총 170여개를 선정하고, 포장재, 어플리케이션 내 다양한 컨텐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200억 원의 거래액을 발생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