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 인동에프엔, 상반기 3개 브랜드 21% 신장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7-20 16:43 조회수 아이콘 231

바로가기

온라인 매출 40% 신장
베트남 직영 공장 건립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상반기 여성복 '쉬즈미스', '리스트', '시스티나' 통합 기준 전년 대비 21% 신장으로 마감했다. 목표대비 98% 달성이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수준 이상을 유지, 17% 내외를 기록 중이다. 하반기도 분위기를 이어 25~27% 신장을 목표로 한다.

이 같은 호실적은 안정적인 소싱 기반과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온라인 성장 전략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공격적인 물량 투입, 적중률 높은 선 기획으로 경쟁브랜드 대비 안정적인 가성비를 확보, 정규매장은 물론 특판 및 미 입점 행사, 온라인 플랫폼까지 적극적인 전개가 이뤄져 세 브랜드 모두 20% 내외 신장을 기록했다.

또, 향후 소싱력이 성장을 더욱 좌우한다고 판단,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직영공장도 새롭게 건립한다. 조만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아우터 중심의 10개 생산 라인(공인 1천명 규모)을 갖출 예정이다. 제1공장을 시작으로 꾸준히 시설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