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지오지아’, 소비자 저변 키운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7-10 11:54 조회수 아이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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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 대형점, 여성복 구성 확대
신개념의 남성 포멀웨어 변신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지오지아’가 시장 저변을 넓히고 있다. 가두 대형 매장을 늘리고 여성복을 구성, 동시에 새로운 남성 포멀웨어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지오지아를 총괄하는 이문성 상무는 “새롭게 재해석된 포멀, 클래식 스타일이 다시 오고 있다. 지오지아는 레저웨어 등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 파티와 직장에도 입을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상품으로 매출 상승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올해는 전년 대비 12% 신장한 1,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매장은 생활밀착형 가두 상권 오픈에 주력한다. 오는 9~10월 원주, 양주 지역에 100~120평 규모의 메가스토어 2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메가스토어는 가족 단위 고객을 끌어들이는 라이프스타일 숍으로 만들 예정이다. 현재 지오지아의 매장은 총 194개로 아울렛·몰·마트 비중이 높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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