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마리떼, 하반기 유통망 49개 확대...800억대 볼륨업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7-03 11:00 조회수 아이콘 163

바로가기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프랑소와저버(이하 마리떼)'가 올 하반기 총 49개까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 현재 총 3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마리떼는 플래그십스토어, 백화점 등을 공격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특히 2021년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플래그십스토어는 월 매출 8억원을 유지하며, 고객들과 꾸준한 소통을 하고 있다. 면적 대비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한남 스토어를 에센셜 매장으로 운영하고, 한남·성수·명동 지역에 추가로 플래그십을 오픈할 예정이다. 전체 매출의 70%가 오프라인에서 나오고 있는 만큼 이외에도 백화점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확보해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강화한다.

키즈 라인으로 선보인 '마리떼앙팡'도 올해 5월 온라인 론칭 첫 달만에 쾌거를 이루며, 고객들의 아동복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 기세를 몰아 유아 코너 확대와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 현재 5곳의 매장에서 숍인숍으로 전개 중인 마리떼앙팡은 올해 앙팡 단독 스토어 개점을 목표로 비즈니스를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


[출처 : 패션비즈]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