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정주)이 의류 나눔 비영리 단체 ‘옷캔(OTCAN)’과 다시 한 번 손잡고 7월 6일~16일까지 11일간 ‘기부 & TAKE’ 캠페인을 펼친다. 신원은 국내외 소외 계층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고객 참여형 헌 옷 기부 캠페인 ‘기부 & TAKE’를 2021년부터 실시했다.
‘옷캔’은 한글 ‘옷’과 영어 ‘CAN’의 합성어로, ‘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에게 의류를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번 캠페인은 신원의 6개 브랜드(지이크, 파렌하이트, 베스띠벨리, 씨, 비키 이사베이)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신원 브랜드의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지이크, 파렌하이트, 베스띠벨리, 씨)에 기부하면 신원은 캠페인 기간 수거된 의류를 모아 ‘옷캔’에 전달하는 형태로 최종 기부가 완료된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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