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클랍’, 아울렛·온라인 강화
‘캐나다구스’, 백화점 유통망 확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지에프알(대표 이재옥)이 여성복 ‘나이스클랍’과 프리미엄 패딩 ‘캐나다구스’ 육성에 주력한다.
‘나이스클랍’은 지난해 전년 대비 18% 신장한 650억 원의 매출을 기록, 흑자로 전환됐다. 4~6월 영캐주얼의 부진 속에서도 3~4% 신장을 유지하고 있다.
손익 중심의 영업으로 아울렛, 온라인 매출을 끌어올린 결과로, 아울렛에 물량을 더 집중시키고, 온라인 상품 역량을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영업 기반으로 확보해간다는 전략이다.
영 마인드 고객들의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캡슐 라인도 시즌마다 선보이며 새로운 감성을 제안하는 노력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흑자 폭을 더 키우고, 올해 700억 이상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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