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해외 관광객 수요 ‘폭발’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6-15 10:27 조회수 아이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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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점 8억, 홍대점 5억 5천 월 매출
해외 관광객 매출 비중 70~75%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이하 마리떼)’가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플래그십스토어 한남점(15평)과 홍대점(30평)의 외국인 관광객 비중은 전체 70~75%이며, 지난달 각각 8억 원, 5억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사몰은 아직 해외 고객의 직접 구매가 가능하지 않으나, 해외 접속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가별 순위는 1위 대만, 2위 홍콩, 3위 태국, 4위 일본, 5위 미국으로 집계됐다.

‘마리떼’ 플래그십스토어는 해외 관광객들의 패션 매장 투어 리스트에 오르며, 각 상권에서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있다. 그만큼 목적 구매 건수가 많다.

한남점은 개인 여행을 온 20~30대 외국인 관광객들 중심으로, 1인당 고객 평균 매입가가 100만 원에 달한다. 홍대점 역시 이와 동일한데, 매장 운영 시간 외에도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 도매업자들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창출되는 매출이 월평균 1억 원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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