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아이(대표 윤종현)에서 직수입해 전개하는 네덜란드 브랜드 '오일릴리'가 론칭 60주년을 기념해 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 '펠앤콜(Fell+Cole)'과 달콤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오일릴리의 컬러를 닮은 소르베 아이스크림 ‘두들썸머’를 서울 상수동 홍대점에 위치한 펠앤콜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맛 두들썸머(Doodle Summer)는 오일릴리가 이번 S/S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아트워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생과일 망고와 딸기가 만나 새콤달콤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펠앤콜은 수요미식회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여러 음식문화와 다양한 식자재를 아이스크림이란 언어를 통해 재해석하는것이 특징이다.

천연의 재료로 시즌별 제철 과일과 유기농 농산물로 만드는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2011년 개점이래 3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맛으로 끊임없이 미각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창의적인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다. 펠앤콜에서 제작하는 모든 아이스크림은 1A등급 우유와 프랑스 고메 크림, 유기농 비정제 설탕, 말돈 소금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일체의 탈지분유, 인공색소,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편 오일릴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오일릴리' 키즈 라인의 풀 컬렉션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이어서 두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팝업 기간 동안에 컬러링북,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물론 컬래버 아이스크림 쿠폰과 60주년 에코백과 파우치, 아이들을 위한 스티커, 지비츠 등을 가격대 별로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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