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5위권 진입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6-02 09:37 조회수 아이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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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3% 이어 올해 22% 성장
매출 4천억 돌파 가능성도 기대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코오롱스포츠’가 올해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코오롱스포츠’는 2021년 1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2022년에는 33%의 탄력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올해 역시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5월 말 누적 기준 22%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매출도 지난해 3,330억 원으로 6~7년 만에 3천억 원대 규모를 되찾았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4천억 원 돌파도 가능하다.

시장에서 점유율도 5위권까지 올라섰다. 2021년 8위에서 2022년 7위로 한 계단 뛰었고 올해는 5월 말 누적 기준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K2에 이어 5위다. ‘코오롱스포츠’의 5위권 진입은 10여 년 만이다.

본연의 아웃도어 오리진 강화와 재고 관리를 통한 신상품 판매 활성화, 시즌별 전략 아이템 구축 등이 주효했다는 분석. 특히 무브, 웨더코트, 안타티카 등 시즌별로 전략 아이템을 강화하고 시장 내에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하면서 20~40대의 신수요 확보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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