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 피에르가르뎅, 여성 라인 론칭... 5월 전년비 40% ↑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5-30 21:43 조회수 아이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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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플러스(대표 송재연)의 남녀 캐주얼 브랜드'피에르가르뎅'이 지난 2월 여성 라인을 론칭한 후 신규 고객 유입에 성공하면서 5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0% 신장했다. 총 90개 매장 중 여성과 남성 상품 모두 구성한 복합매장을 40개 운영하면서 패밀리 패션을 제안한 것도 주효했다.

피에르가르뎅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물가 상승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기회 삼아 지속적인 상품 개선과 새로운 고객층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구하며 그룹 성장을 이끌고 있다. 여성 라인 론칭과 복합 매장 운영이 그것 중 하나다.
  
특히 새로 론칭한 여성 상품군은 도시적인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 여성 고객층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니멀 컨템퍼러리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과 체형 커버가 되는 핏, 기존의 피에르가르뎅 남성 상품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5월 초부터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본 더위에 여름맞이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여름 신상품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여성상품으로는 리넨 혼방 소재로 시원한 착용감과 허리 벨트끈이 포인트인 ‘로브형 린넨 미디기장 원피스’, 허리라인 소재 배색과 밑단 플리츠가 특징인 ‘밑단 플리츠 캡소매 블라우스’가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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