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이랜드, 파인주얼리 ‘더그레이스런던’ 런칭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5-30 21:35 조회수 아이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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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롯데 노원에 1호점 오픈
국내 첫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매장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의 주얼리 사업 계열사 이월드(대표 방병순, 이수원)가 글로벌 파인주얼리 시장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맞춰, 랩그로운 파인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THE GRACE LONDON)’을 런칭, 롯데 노원에 첫 매장을 선보였다.

‘더그레이스런던’은 브리티쉬 로열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런던 상류 사회의 클래식 스타일을 모티브로 전개하는 프리미엄 파인주얼리 브랜드다.

대표 컬렉션 ‘다이아뎀’과 ‘로열윈저’는 주얼리 디자이너가 이랜드가 소장하고 있는 영국 왕실의 왕관 등에서 직접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먼저 ‘다이아뎀’은 영국 왕실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는 왕관 ‘다이아뎀’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브랜드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시대를 초월한 고귀함과 빛나는 영광을 의미한다.

함께 선보이는 ‘로열윈저’는 영국 왕실 컬리넌 다이아몬드의 독특한 커팅을 그대로 담아 다이아몬드의 깊고 눈부신 반짝임을 표현한 웨딩 컬렉션이다.

이랜드 더그레이스런던 관계자는 “고품격의 디자인과 품질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파인주얼리 브랜드”라고 말하며,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며, 예물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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