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제이] ‘트위’ 온라인 역량 강화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5-26 08:26 조회수 아이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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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 캐주얼 ‘트위’를 전개하는 티엔제이(대표 이기현)가 온라인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올해 전년(40억) 대비 두 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자사몰 쇼핑 편의 향상, 주요 외부몰 집중, 자체 생산 비중 확대 등 활성화 전략을 편다.

자사몰은 현재 전체 온라인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있는데 외부몰 비중확대에도 현 비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상품부터 배송까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 상품 스타일 촬영을 주 4회 진행하며 오후 8시까지 주문 건은 오늘 출발(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부몰은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 3개 플랫폼에 집중한다. 이들 플랫폼이 외부몰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50위 이내 순위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20%를 차지하는 자체 생산 비중을 확대, 원가율을 잡으며 보다 가성비 있는 상품 경쟁력도 키워간다. 온라인 전담 상품팀이 에센셜 티셔츠 등 상의류와 세트 구매를 이끌 하의 아이템을 추가로 준비 중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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