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세아상역, 3년 연속 ‘2조 클럽’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5-22 12:45 조회수 아이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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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약 2조3,397억 원, 전년 대비 16.2% 증가
2조클럽 신규 입성 한세실업과 1,300억여 원 격차

세아상역㈜(대표 유광호)이 4월 11일 공시한 2022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에 이어 2조 원대로 3년(2020~2022년) 연속 2조 클럽에 입성했다. 또한 매출 기준으로는 의류 벤더 3사 중 1위다.

 

지난해 2조 클럽에 처음 입성한 한세실업㈜(각자대표 김익환·김경)은 약 2조2,047억6,118만 원으로 2위, 한솔섬유㈜(대표 이신재)는 1조4,795억2,234만 원으로 3위다.

 

세아상역의 2022년 매출액은 약 2조3,396억9,287만 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20%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68억6,610만 원으로 24.73%, 당기순이익은 1,705억8,315만 원으로 59.09% 증가했다.

 

계열사 및 해외 법인 28개사 중 당기적자를 낸 곳은 총 7곳. 이는 지난해 9곳보다 2곳이 줄었다. 부채비율도 2021년 약 183.39%에서 2022년 약 157.49%로 줄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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