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 서양네트웍스, 싱가포르로 해외 첫 진출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5-19 07:20 조회수 아이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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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싱가프로 쇼핑 중심지 ‘오차드로드’ 출점


유아동복 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가 자사 대표 브랜드들을 앞세워 싱가포르 프리미엄 유아복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서양네트웍스는 지난 1일 싱가포르 현지에 편집숍 브랜드 '리틀그라운드'와 유아복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매장을 사전 오픈했으며 오늘(18일) 정식 출점했다.


서양네트웍스는 국내에서 성공한 자사 유아동복을 중심으로 현지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할 전략이며, 특히 리틀그라운드를 통해 자사 대표 브랜드들을 소개해 싱가포르 현지에 K-키즈 패션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서양네트웍스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시장은 한국 패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그중 싱가포르 시장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의류 소비율이 높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될 뿐만 아니라 여행객 방문도 많아 구매층이 다양하다. 한국과 유사한 트렌드와 자녀 의류 구매에 대한 구매욕이 강해 국내에서 성공한 브랜드들인 만큼 싱가포르 현지에서도 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양네트웍스의 브랜드들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오픈한 지역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쇼핑거리인 오차드로드 지역으로 쇼핑의 중심지역이다. 교육열도 높은 곳으로 한국의 강남에 비유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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